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현수/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편상욱과 함께 행동하다 === 편상욱과 함께 올라갈 준비를 하고 한숨을 쉰다. 뒤에서 은혁이 무사히 돌아오라고 한다. 그 말에 그럴 수 있다면하고 대꾸한다. 가려던 차에 은혁이 자신을 멈춰 세워서 귓속말을 한다. 그 귓속말은 두식을 구출하는 게 '''메인 퀘스트'''이며 아이들은 '''서브 퀘스트'''라고 '''상황이 나쁘면 아이들을 버리라고 하자''' 이를 뿌득하고 갈며 화를 낸다. 편상욱이 재촉하자 그를 따라간다. 편상욱과 위로 올라가는 데 무슨 말을 들었냐고 그가 묻자 아무 말도 않는다. 상욱이 씹냐고 화내자 은혁에 대해 묻는다. 은혁이 머리가 잘 돌아가고 그 덕에 생존자 무리들이 아직까지 잘 버티고 있다는 설명을 듣자 생존자들의 리더같은 거냐고 묻는다. 상욱은 굳이 따지면 그렇다고 수긍하며 '''어린 친구라서 몇몇 어른들은 고깝게 생각하고 있다'''는 설명을 듣는다. 은혁이 필요한 것이 건물의 입구 강화와 튼튼한 차량이라는 말을 듣는다. 편의점의 식량이 2주 정도 버틸 수 있으며 군인--아찌--들이 나타나서 구해줄 보장이 없다면서 나가서 식량과 식료품을 자신들의 힘으로 구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보통 차량이 아닌 괴물들의 공격을 견딜 수 있는 개조된 차량 즉, 일종의 장갑차같은 게 필요하다는 상황 설명을 듣는다. 한두식을 반드시 구해야한다는 말에 구해야한다며 중얼거리고 상욱에게 은혁을 얼마나 믿냐고 묻자 그 물음에 상욱은 은혁이 아니였으면 죽었을 거라며 제일 믿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 하자 왜 은혁이 상욱과 자신만 보내냐고 이상하다며 의문을 품는다. 상욱에게 영웅인 척 [[이은유(스위트홈)|자기 여동생]]까지 끌어들인 구조대를 만들 때는 언제고 왜 구조대와 같이 안가냐고, 더 많은 인원으로 구조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묻자 상욱은 단지 겁먹었다고 대답한다. 그 말에 놀라고 상욱은 겉으로는 냉정한 척 하고 있지만 현수와 같은 고딩이라고 말을 잇는다.은혁은 원래 소화기 하나 달랑 들고 괴물에게 맞선 겁대가리 없는 놈이라고 은혁 자신의 계획으로 죽은 첫번째 희생자가 나왔다며 자신의 계획이 안일했다고 자책했다며 상욱이 은혁을 변호하자 인원을 최소한으로 줄였냐며 묻는다. 상욱이 리더가 인간적인게 단점은 아니라며 은혁을 계속 변호하자 그게 사실이면 심각하다고 대답한다. 상욱에게 '''리더 치고 일관성이 없다'''고 냉정하게 평가한다. 일관성없다고 말하는 걸 들은 편상욱이 뭐라고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고 얼버무린다. 그 직후 괴물 탐지기가 울리는데 소리가 균일한 걸 듣고 상욱이 멈춰있다는 걸 눈치채자 올라가자고 한다. 편상욱의 뒤를 따라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소리가 커지는 걸 들은 편상욱이 멈추라는 손짓을 한다. 괴물이 5층에 있다고 상욱이 알려주자 무시하고 지나가자고 하지만 편상욱은 잡자고 한다. 목숨이 한 10개쯤 되냐며 긴장하며 대꾸하자 상욱이 5층은 아직 탐색하지 않았다며 자기를 구하느라 그냥 지나쳤다고 쓸모있는 물건을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편상욱에게 가장 쓸모있는 건 목숨이라고 말하지만 상욱은 무시하고 문을 연다. 좌측우측 나눠서 수색하자고 하고 문이 열리자 재빠르게 돌아서나 아무것도 없었다. 편상욱이 작은 목소리로 좌측을 확인해보라고 하고 좌측으로 간다. 좌측을 확인하는 데 괴물을 발견해 놀란다. 편상욱이 그 쪽에 뭐있냐고 묻자 대꾸를 안해 자신에게 간다. 상욱이 자신이 가르키는 쪽을 즉, 벽 위에 손이 올려져있는 걸 보자 긴장한다. 진짜 잡냐고 긴장하자 상욱 역시 긴장하지만 그래야지라고 대꾸하지만..... 뒤에 괴물의 거대한 손이 몰래 덮치려는 상황이 온다. 긴팔 원숭이 괴물의 손이 습격해오자 편상욱의 앞으로 나간다. 손이 자신의 팔을 잡는데 힘이 엄청나게 쎄서 '''자신의 팔 뼈를 부숴버렸다.''' 그 통증에 아파하지만 '''자신 앞의 시야가 빨갛게 보이면서''' 긴팔 원숭이 괴물의 기다란 팔을 보고 창을 팔에 꽂아넣어 전류를 흐르게 하는데 그 방법으로 인해 [[물귀신 작전|자신도 같이 전기에 감전되었다.]] 편상욱이 그걸 보고 놀라면서 창을 거두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듣지도 않고 괴물을 계속 감전시킨다. 괴물이 손을 놔줄 때까지 감전시키고 괴물이 손을 놔주자 공격을 멈춘다. 그걸 본 편상욱이 괜찮냐며 다가오지만 자신도 감전된 영향이 있는지라 편상욱의 손이 닿자 그가 따끔거려한다. 그 여파로 잠시 기절한다. 눈을 뜨자 편상욱이 시너를 들고 자신을 태우려는 걸 알고 치우라며 아직 괜찮다고 하면서 깨어난다. 그걸 보고 편상욱이 정신나간 회복력이라고 평한다. 괴물을 잡았냐고 편상욱에게 묻자 그는 굳은 표정으로 자신의 팔뚝에 한 줄 그어진 선을 보여준다. 편상욱이 긴팔 원숭이 같은 놈이었다고 설명하고 강력한 녀석은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안도하자 무슨 욕망이었는지 궁금해 한다. 그 물음을 들은 편상욱이 '''"모르는 게 나아"'''라고 대답한다.[* 이 괴물이 인간이었을 당시 한 아이의 아버지였으며 아들을 괴물에게 잡혀가는 바람에 못 구해줬다고 죄책감으로 괴로워 했고 떠나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떠나려던 찰나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수첩 마지막에 '''잡았어야 했어'''라는 부분이 휘갈겨서 써져있었다.] 7층과 계단에서 반응이 없냐고 편상욱에게 묻는다. 괴물의 반응은 희미하고 좀 떨어져 있다며 그가 알려준다. [[촉수 괴물]] 아니냐며 재차 묻자 그가 다른 괴물이 있을거라며 대꾸한다. 편상욱과 함께 7층 탐색하는데 갈라지기 전 그가 생존자 확인과 열려있는 집이 있으면 들어가서 필요한 물건 챙기는 일을 지시한다. 탐색하던 도중 열려있는 집을 발견한다. 경계하면서 그 집으로 들어간다. 문이 열려있다는 건 괴물의 침입이 있었거나 괴물이 돼서 나갔다며 집이 깨끗하다고 추측하던 와중에 고약한 냄새에 코를 막는다. 냄새의 원인이 뭔지 조사하던 도중 노트북과 그 옆에 전국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400미터 부문 1위 유리 모양 트로피와 다른 트로피들을 본다. 컴퓨터를 키는데 오랜만이라고 중얼거린다.--애들 구하려고 집어던져서 고장났지--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냄새.txt''' 파일을 보고 그 내용을 읽는다. 내용에 냄새가 지독하다며 괴로워하던 내용과 지상에 멍하게 서있다가 괴물과 눈이 마주쳤으며 어떤 사람이 글쓴이에게 욕을 했는지 그 욕을 한 사람을 욕한 내용이 있었고[* 해당화 베스트 댓글은 그방에 육상선수 둘이있었고 1등이 2등을 평소에 깔봤으며 괴물이 다가오자 조용히하라고 했는데도 소리지르자 열받은 2등이 1등을 죽이고 괴물된걸로 추측했다.] 그 뒤에 글쓴이가 냄새 때문에 미쳐버리기 직전 어떤 목소리가 말을 걸었다며 그 목소리가 괴물화 종양이었다. 그걸 듣고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자신을 무시한 욕한 사람의 잘못이라고 쓰여있었다. 글쓴이가 괴물화 종양과 대화를 나눴는데 내용은 이렇다. ||"나는 이미 괴물인데 내가 너를 받아들이면 나는 이제 무엇이 되는 거지?" 목소리가 대답했다. '너는 너일 뿐이야.' 그 대답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목소리에게 정체를 물었다. 목소리는 웃으며 자신의 정체를 부끄러운 듯 말해줬다. 나는 웃었다.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는 걸!'''' 이제 그에게 나의 욕망을 솔직히 말해야겠다. '''그리고 더 이상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걸 듣고 식겁하고 고개를 들어 옆에 장롱을 바라보는데 거기서 냄새가 나고 있었다. 냄새가 어디서 난 지 알아챈 뒤에 황급히 집 밖으로 나온다. 놀라지만 무덤덤한 표정으로 변한다. 사람은 상황이 나쁘지 않을 땐 웃을 수 있지만 극한의 상황이 오면 괴물과 다를 바 없다는 은혁의 말을 떠올리고 그의 말에 동감하며 웃는다. 편상욱과 함께 9층으로 올라오는데 눈에 초점이 없다. 정신을 잃기 전 [[촉수 괴물]]에게 맞은 걸 떠올리며 두근두근 거리며 긴장한다. 이 때 동공이 작아지고 눈이 죽어있는데다가 사백안이 되었다. 편상욱에게 촉수 괴물이 있냐며 물어보자 편상욱에게 신호는 없다고 대답하고 위로 올라간다. 10층으로 올라갔는데 들어가는 문 앞 바닥이 피투성이였다. 궁금한데 함 들어가보자고 묻자 편상욱이 10층도 지나치자 그에게 괴물은 다 잡는다 하시지 않았냐고 묻자 편상욱이 그러고 싶다는 대답을 하자 그 대답을 듣고 '''"두려운 건가요?"'''하고 묻자 그가 뒤를 돌아보며 현수를 본다. 팔뚝에 더 그을 공간이 없냐며 정색하며 묻자 편상욱이 괴물에게 먹히지 말라며 충고한다. 그 말을 듣고 멈칫한다. 편상욱이 현수가 괴물의 도움을 받으면 받을 수록 점점 괴물이 영향을 주는 거 같다고 냉정하게 분석하고는 괴물이 되면 가차없이 죽일거라는 경고를 듣는다. 죽일 수 있냐며 눈빛이 어두워지며 도발하는데 그에게 멱살을 잡힌다. [[파일:스위트홈 48화 현수 멱살잡는 상욱.jpg]] >편상욱 : 정신 똑바로 차려, 꼬맹이. >차현수 : ........ >편상욱 : 괴물을 모조리 죽이고 싶지만 '''싸우면 싸울수록 네 녀석이 변할 확률이 늘어나겠지.''' 그래서 싸우지 않는거야. >차현수 : 허세에요? >(편상욱이 한숨을 쉬고 차현수에게 배빵을 날린다.) >차현수 : 크욱-!!! >편상욱 : 그래보이냐? >차현수 .........커헉, 컥....!! 허억. >편상욱 : 이제 정신이 좀 들어? >(차현수가 고통을 호소하다가 몸을 일으킨다.) >차현수 : 네....고마워요. 진심. 근데 넘 아프네요.[* 이 때 눈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편상욱 : 이은혁의 판단이 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차현수 : 이용당할 땐 당하더라도...여기서 쫓겨나긴 싫거든요. >편상욱 : 그렇겠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니까.'''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말을 듣고 자살예정을 써놓은 일과 늘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왔던 나날을 떠올린다. 그리고 편상욱에게 이렇게 말한다. >죽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몰랐어요.....제가 이렇게.....살고 싶었을 줄은. 그 말을 듣고 잠시 가만히 있다가 편상욱이 아직 덜 풀렸냐며 머리를 긁적이지만 핸드폰이 크게 삐이-거리며 울리고 11층에서 촉수 괴물이 내려오고 있었다. 편상욱에게 계단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피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놓는다. [[촉수 괴물]]이 내려와 10층에 숨어서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편상욱에게 촉수 괴물의 버릇인 시체를 잡아 갈기갈기 찢는 습성이 있다고 알려준다. 시신의 사지를 모두 잡았을 때 공격을 할 수 있는 여분의 촉수가 가장 적은 순간을 노리라고 하며 그때가 최적의 기회라고 알려준다. 촉수 괴물이 시신을 들고 있을 때, 편상욱이 시너 병을 들고 촉수 괴물에게 달려든다. 편상욱이 시너 병을 던지고 촉수 괴물을 몰아붙일 때 숨어있었다가 다시 나와 무기로 찌른다. 이번엔 죽인다고 단단히 벼르며 불이 탈 때까지 찌르지만 괴물이 촉수로 자신을 친다. 불에 타고 있는 괴물을 보는데 '''"ㄴㅏ...ㅈㅜㄱ....ㅇㅓ..???"'''라고 우는 걸 본다. 괴물이 죽기 싫어서 발악하는데 옆에 있던 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열을 식히며 변이한다. 그 모습을 보고 편상욱과 함께 놀란다. 편상욱에게 대책이 있냐고 묻자 그는 인간형이 아닌지라 싸우기 부담스러워 하고 있었다. 괴물이 액체를 토하자 편상욱이 잽싸게 피하는데 벽에 액체가 닿자 벽이 녹았다. 촉수 괴물이 자신에게 달려들어 공격해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괴물화 종양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 살아남기 힘들겠다고 속삭이자 한쪽 눈이 붉어지려고 하고 있었다. 괴물화 종양의 목소리를 부정하며 무기로 공격하지만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 괴물의 촉수 공격으로 이마를 크게 다치고 편상욱이 시너 병을 던져 공격하지만 촉수로 병을 잡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먹히지 않았다. 그가 괴물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놓이지만 어떤 두 생존자가 화살과 화염병으로 공격한다. 그걸 맞은 괴물이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진다. 그리고 편상욱과 함께 괴물을 공격한 두 생존자들을 만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